우선 배송이 한달 이상 걸린점, 최악입니다. 이미 옷이 도착했을때는 추워서 이 옷을 입을수 없게되었구요. 이렇게나 오래걸릴 공정의 옷이라면 처음부터 그렇게 공지하시면 좋겠네요. 안에 내피 역시 얇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얇구요.. 없는것보단 낳겟죠..핏이 상하지 않을만큼 얇아요. 민트 구매했는데 솔직히 밝고 예쁜 민트 일줄 알았는데 살짝 칙칙한 민트라 두번 실망했구요. 적은가격도 아니고 몇십만원짜리옷의 퀄리티라고 하셨지만 그정돈 아니구요. 그냥 이정도 가격대의 코트같아요. 길이감은 숏이지만 설명대로 적당히 세미숏이라 괜찮구요. 날씬한분이 여리여리한 느낌내기엔 괜찮을것 같아요. 받는대도 지쳤고 반품하기도 짜증나서 그냥 입어요. 여기옷스타일 맘에 드는데 이런식으로 제작 오래걸리는 옷이면 미리 확보하시고 판매해주셨음 좋겠네요.

(2020-12-01 15:19:2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